사회에서 만난 삼 남매 중에서 작은오빠와 오늘 점심을 먹었다.
맛있는 일본식 돈카츠
우리는 등심과 새우카츠를 시키고서 그동안의 근황과 오늘 얘기할 주제에 대하여 순서적으로 차근차근 대화로 이어갔다.
작은오빠는 나의 고민과 질문에 대하여 잘 들어주고 또 좋은 방향성도 잘 제시해 준다.
그래서 나는 이런날을 가끔 요청한다.
오늘 작은오빠와 나눌 대화의 주제는 크게 3가지였는데
큰딸의 진로, 사모임 합창단, 마지막으로 마인드컨트롤이었다.
결국 결론은 내가 불필요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함으로서 생기는 고민 같지 않은 고민들이었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작은오빠의 조언은 나의 머릿속의 정리와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뭐가 우선인지 어떤게 중요한지 팩트와 사실을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모두 지우는 것이 지금 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맞는 것이다.
그리고 믿고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것 또한 내가 할 일이다.
3시간가량을 우리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며 그동안에 마음속에 있던 답답함도 풀고, 또 파이팅을 얻어서 헤어진다.
작은오빠는 울산 출장이라며 바로 서울역으로 떠났고, 나는 사무실로 복귀해서 또 내가 챙겨야 하는 일들을 향해서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이런 시간들은 나에게 작은 쉼터가 되고, 활력을 주는 정말 중요하고 좋은 시간이다.
매시간 늘 일에 매진하며 컨디션 조절도 못한체 에너지만 쓰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출장 일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내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떠난 작은오빠에게 고맙고,
또다시 리플래시 하여 열심히 달려야겠다 마음먹은 나에게도 응원한다.
그리고, 작은오빠의 작은 충고와 제시해준 방향성을 잘 기억해 실천해 보려고 마음먹은 나에게 칭찬한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저물고 있다.
다 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