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샌드위치로 정했다
회사 가까이에 깊이 있어 보이는 빵집을 지난달에 발견했는데 자리가 만석이었다
다음에 꼭 이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실행했다
들어서는 순간,
옛날 네덜란드 시골의 한 빵집 같은 인테리어에 놀라고,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빵 내에 놀라고,
맛있게 진열돼 있는 빵을 보고 놀라고,
빈좌석 없이 만석인 테이블에 사람들이 모두 즐겁게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 놀랐다.
역시 내 직감은 틀리지 않음을 오늘 또 느끼면서 빈좌석이 나올 때까지 진열된 빵을 구경하고 구경하고 구경하고..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치아바타 그 외 또 맛있어 보이는 다른 빵과 함과 자리에 앉아 시식을 하는데 이것은 빵이 아니고 예술이다
점심을 이리 맛있게 먹어도 되는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행복을 함께 먹으며 혼자 미소 짓는다
빵의 맛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연신내 생각하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예술을 맛있게 먹었다
즐거운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